홍콩 딤섬 팀호완 레스토랑, 국내 진출…1호점 오픈
산업·IT 입력 2019-12-16 15:39
문다애 기자
[사진=팀호완]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정통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이 오는 19일 삼성동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팀호완은 2009년 홍콩 몽콕에서 20석의 작은 가게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51개 지점을 오픈한 글로벌 딤섬 맛집이다. ‘맛있는, 정통의,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철학으로 오픈 1년만에 홍콩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원스타를 획득해 지금까지 별점을 유지하고 있다.
팀호완의 시그니처 메뉴는 ‘차슈바오 번’으로 번과 바비큐포크의 조화가 특징이다. 새우살을 넣은 하가우와 돼지고기와 해산물을 다져 넣은 샤오마이 등도 대표 메뉴다. 특히 팀호완 국내 1호점은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XO차슈 볶음밥, 고추냉이 새우 춘권 등 특별한 메뉴도 선보인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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