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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19∼20일 중국 전격방문…대북 국제 단결 논의

경제·사회 입력 2019-12-18 08:17 수정 2019-12-18 10:54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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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통신]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미국 국무부는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15∼19일 한국 및 일본 방문에 이어 19∼20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날 중국과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대북 제재 완화를 요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제출해, 중·러의 대북공조 이탈을 막기 위해 전격적으로 방중길에 나서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비건 대표의 이번 아시아 방문은 당초 공개된 바로는 한국과 일본을 찾는 일정이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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