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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26종 판매가 올린다

산업·IT 입력 2019-12-18 14:22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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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리아는 전체 운영 제품 중 버거와 디저트등을 포함한 26종에 대해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버거류 13, 디저트류 6, 드링크류 2, 치킨류 5종 등이다.

불고기와 새우버거는 3,800원에서 3,900원으로 100, 디저트류 롱치즈스틱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인상 되며 평균 인상률 2.0%이다. 디저트 메뉴인 ‘치즈스틱’과 ‘양념감자’, ‘지파이’등은 인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속적인 임차료 및 인건비 상승과 각종 원자재 가격 등 제반 경비 증가에 따른 것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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