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2020년 디지털 휴먼뱅크 대전환의 해”
금융 입력 2020-01-13 08:59
수정 2020-01-14 10:39
유민호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0일 서울영업부를 방문해 고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지난 10일 서울·강원을 시작으로 내달 초까지 전국을 돌며 현장과 소통경영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첫 현장경영은 서울과 강원권역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서울영업본부에서 이뤄졌다. 이 행장은 △조기 사업추진 태세 확립 △건전성 제고를 통한 건강한 은행 만들기 △신(新)성장동력으로 디지털금융선도·글로벌 사업 확대·고객 자산화 전문성 제고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등을 논의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2020년은 농협은행의 디지털 휴먼뱅크 대전환의 해”라며“영업본부별 미션을 명확히 수립하고, 이에 따라 사업 추진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ou@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