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29일부터 車보험료 3.3~3.5% 인상
금융 입력 2020-01-13 21:03
수정 2020-01-14 16:11
전혁수 기자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이달 말부터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나섭니다.
오는 29일 KB손해보험의 보험료 3.5% 인상을 시작으로, 다음 달 초에는 현대해상이 3.5%, DB손해보험이 3.4%, 삼성화재가 3.3% 보험료를 인상한다는 계획입니다.
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 영업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2월 손해율을 감안하면 지난해 연간 영업적자는 역대 최대인 2010년 1조5,369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wjsgurtn@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