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예비타당성 통과
입력 2020-01-15 17:56
수정 2020-01-17 10:29
문다애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경기 서남부권의 숙원사업인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5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즉시 착수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설계 등 후속절차가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이르면 2023년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번 사업은 서울 강남에서 광교신도시까지 이어진 신분당선을 연장해 이 구간 내에 정거장 4곳을 만드는 사업입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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