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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소공인 100개사 선정…판로·자금 지원

산업·IT 입력 2020-02-05 15:07 수정 2020-02-05 20:55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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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정밀·오리온식품 등 소공인 100개 선정

금리 인하 혜택·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중기부, 백년소공인 200개사 추가 선정 계획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부가 기계 및 금속, 식료품 등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을 종사해 온 소공인이 백년 넘게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5일)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기계금속 업종인 우진정밀, 오리온 식품 등 우수 소공인 100개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업체는 백년소공인 확인서와 인증 현판이 주어집니다.

특히,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 도입을 위해 소공인 특화자금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0.4%포인트(P) 금리 인하 혜택과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에 따른 지원을 받게 됩니다.

중기부는 올해 백년소공인 200개사를 추가 선정할 예정입니다. /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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