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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 낙찰가율, 7개월 연속 고공행진

부동산 입력 2020-02-06 17:40 수정 2020-02-06 19:50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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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이아라기자] 서울 강남3구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7개월 연속 100%를 넘기며 역대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경기 수원과 용인 아파트 경매에서는 역대 최다 평균 응찰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6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1월 전국 경매 진행건수는 1만1,538건으로 이 중 3,873건이 낙찰돼 33.6%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낙찰가율은 72.1%, 평균응찰자 수는 4.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5개월 연속 100%를 상회하고 있던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0.7%포인트 감소한 99.5%를 기록하며 연속 행진을 멈췄습니다.

반면 강남3구는 고점을 찍었던 지난해 11월(107.7%) 이후 주춤했지만 1월에 다시 104.3%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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