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초기, 감기 비슷…‘손 씻기’가 예방”
입력 2020-02-07 16:13
수정 2020-02-07 19:23
고현정 기자
[사진=서울경제TV]
대한감염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초기 증상이 일반 감기와 유사해 감별이 어렵다”며 “손씻기가 유일한 예방법”이라고 밝혔습니다.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지난 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의학적 효과가 있다고 단언할 수 있는 신종 코로나 치료제는 없다”며 “효과가 있는 건 손 씻기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는 “마스크 앞면을 만지면 손도 오염된다”며 “마스크 끈을 잡고 다른 사람 손에 닿지 않도록 버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고현정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