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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4.1% 올라도… 금융비용 0.9% 상승

금융 입력 2020-02-10 16:36 수정 2020-02-10 19:49 고현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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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경제TV]

아파트 값 상승에 비해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 오름세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은 지난해 4분기 아파트 실거래 자료를 토대로 주택담보대출비율 40%를 가정해 구매 대출 이자액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전국 아파트구매 대출 이자액은 직전분기보다 0.9% 상승한 연 380만 원에 그쳤습니다. 반면 아파트값 평균 실거래가는 4% 이상 높아져 금융비용 부담이 적은 환경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9억 원 초과 LTV 축소 등 12·16대책의 규제 내용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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