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라이브파이낸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독제 부각에 상승
증권 입력 2020-02-12 15:29
배요한 기자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라이브파이낸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소독제 신사업 진출 부각에 상승세다.
라이브파이낸셜은 12일 오후 3시 26분 현재 전일 거래 대비 2.79% 오른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이를 생산·판매하는 업자들은 매일 수량과 재고량 등을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식약처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오는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13일 사명을 변경하고 핀테크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라이브파이낸셜은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 기업인 씨엘팜텍을 전격 인수하며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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