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독일서 총기난사 사건 발생…“최소 8명 사망”
입력 2020-02-20 18:20
수정 2020-02-20 21:36
정훈규 기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근처에 위치한 도시 하나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일간 빌트는 현지 시간으로 19일 하나우 시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최소 8명이 숨졌다고 독일 검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께 한 남성이 하나우 시내의 한 카페에서 차량을 운전하며 희생자들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일 현지 언론은 이번 사건이 범죄조직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도했지만 진위 여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남성은 계속 도주 중으로 현재까지 경찰에 검거되지 않았습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6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7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8 와이콤마, 똑똑한개발자와 MOU 체결
- 9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적측량 및 드론활용 경진대회 ... 측량 ‘정선군’, 드론 ‘화천군’ 선정
- 10 전주 팔복동 철길 '이팝나무 명소' 5월12일까지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