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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온라인 장보기 폭증…쿠팡 “비상체제”

산업·IT 입력 2020-02-21 13:56 수정 2020-02-21 20:06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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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온라인 쇼핑몰 주문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공포감에 대형마트나 슈퍼 대신 온라인 쇼핑으로 몰렸기 때문입니다.


쿠팡에서는 전날(19일)부터 대구·경북지역 주문량이 평소보다 최대 4배 늘었고, 이로 인해 조기 품절과 배송인력 부족 현상이 나타나 배송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쿠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로켓배송 출고량이 역대 최고치인 330만건을 넘어선 바 있습니다.


쿠팡은 비상 체제에 돌입해 배송 인력을 늘리고 재고를 최대한 확보하는 등 원활한 배송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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