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자수 1,000명 넘어서…하루새 307명 증가
입력 2020-02-27 10:22
수정 2020-02-27 15:00
전혁수 기자
[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대구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으로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1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날보다 307명 늘어난 숫자다. 26일 오후 4시 기준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10명이었다.
대구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서울 6명, 대전 3명, 울산 2명, 경기 4명, 충북 2명, 충남 4명, 경북 4명, 경남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wjsgurt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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