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코로나19' 추경 논의…"이번주 국회 제출"
입력 2020-03-02 07:54
수정 2020-03-02 08:04
정새미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늘(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낙연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원장,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등이 참석한다.
정부는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당시 집행된 6조2천억원 추경 규모 이상으로 추경안을 편성해 이번 주 내로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전날 여야 합의에 따라 추경안은 국회 심의를 거쳐 2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될 전망이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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