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 주당 80원 현금배당... 주주가치UP
입력 2020-03-06 13:26
수정 2020-03-06 13:28
이민주 기자
[이미지=엔에스]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2차전지 시스템 전문기업 엔에스(대표이사 이세용)가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배당은 2019년도 결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80원 현금배당한다. 시가배당률 1.6%이며, 총 배당금은 약 7억8000만원이다. 엔에스는 “주주와의 신뢰를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라며 “매년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있는 만큼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엔에스를 지켜봐 주시는 주주분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엔에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650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민주 기자 hankook66@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그로쓰리서치"카이노스메드, 퇴행성 뇌질환 게임체인저 기대"
- 2 티웨이항공,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 진행…여름 휴가 대비 초특가 항공권 판매
- 3 '토허제' 재지정에 거래 위축?…목동, 신고가 속출
- 4 실적 눈높이 오른 네이버, 28만원 간다…"라인 영향 제한적"
- 5 더블역세권 입지 소형주택 ‘강동 리버스시티’ 분양
- 6 '프리미엄'으로 승부하는 카드사…우량고객 유치 집중
- 7 다음주 홍콩ELS 분조위…30~60% 배상 전망
- 8 카카오엔터 “마포 카페서 로판 웹툰·웹소설 주인공 만나요”
- 9 엠젠솔루션, ‘AI’ 중대재해 예방솔루션 사업화…"화재솔루션과 접목"
- 10 원주시, 불법 야시장 행위 법과 원칙 강력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