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이번 주말은 출생연도를 따지지 않고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약국의 경우 다음 주부터는 출생연도에 따라 요일별로 마스크 구매가 제한되는 5부제와 주당 1인 2매 구매 제한이 시행되면서 공적 마스크 구매가 한결 까다로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토·일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려면 약국이나 농협 하나로마트에 가야 한다. 우체국은 주말에는 문을 닫기 때문이다. 약국은 일요일엔 2만3,000여곳 중 5,000∼6,000곳의 당번약국을 제외하면 대부분 문을 닫는다. 하지만 이번 주 일요일에는 평소보다 조금 많은 7,000여 곳이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된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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