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코로나19 임상시험 56건 진행 중”

경제·사회 입력 2020-03-13 16:11 수정 2020-03-13 20:24 윤다혜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코로나19 임상시험 치료제 53건·백신 3건

치료제 53건 중 연구자 주도 56.6% 차지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치료와 예방을 위해 총 56건의 약물 중재 임상시험이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시험 레지스트리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11일 기준 신규 등록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이 53건, 백신 임상시험이 3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 53건 중에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이 30건으로 전체의 약 56.6%를 차지했습니다. 대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은 병원, 연구소 등에서 학술 목적으로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약사 주도 임상시험은 21건, NIH 및 미국 정부에서 후원하는 임상시험은 2건으로 조사됐습니다. /yunda@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윤다혜 기자 금융부

yunda@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