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택대출 변동금리 연 2.55%까지 하락
금융 입력 2020-03-17 11:18
수정 2020-03-17 21:13
유민호 기자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자금조달비용지수. 코픽스(COFIX)가 일제히 내리면서 이와 연동한 은행권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최저 연 2.55%까지 하락했습니다.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은 오늘(17일)부터 적용되는 신규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형 주택대출 금리를 일제히 전날보다 0.11%포인트 내렸습니다.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 연계 주택대출 금리도 0.03%포인트씩 떨어졌습니다.
은행연합회는 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1.43%, 신 잔액 기준은 1.44%로 각각 전달보다 0.11%포인트, 0.03%포인트 하락했다고 전날 발표했습니다. /you@sedaily.com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