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미세먼지 신호등 도입
부동산 입력 2020-03-17 13:28
수정 2020-03-17 14:41
지혜진 기자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에 최초로 적용될 미세먼지 신호등. [사진=쌍용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쌍용건설이 KT와 협약을 맺고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단지에 ‘아이오티 에어 맵(IoT Air Map)’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단지 주변 공기질을 신호등으로 알려준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약 400개 국가측정소와 2,000여개의 KT측정소를 통해 취합한 실시간 지역·시간대별 미세먼지 모니터링 결과를 앱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조주성 쌍용건설 건축기술 담당임원 상무는 “단지에서 정확한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향후
분양되는 단지에도 이 시스템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동,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가구(84㎡) 등 171가구로 구성된다. /heyjin@sedaily.com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투시도. [사진=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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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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