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美 인공호흡기 기업, 코로나 대비 생산량 대폭 늘려”
산업·IT 입력 2020-03-19 16:09
수정 2020-03-19 21:30
정훈규 기자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미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인공호흡기 부족을 예상한 기업들이 생산량을 크게 늘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시애틀 지역 기업인 벤테크 라이프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위독한 환자의 호흡을 돕는 생명 유지 시스템을 월 200개 정도 생산합니다.
그러나 악화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약 3개월 내 1,000개 이상으로 생산량을 늘릴 방침입니다.
이 회사는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백신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인공호흡기 공급에 집중해야 한다”며 “병원의 요청을 우선시하고, 많은 요청에 대해 가능한 한 빨리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정훈규 기자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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