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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세계 경제성장률 11년만에 최저 전망"

경제·사회 입력 2020-04-07 08:48 수정 2020-04-07 08:53 전혁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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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전혁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1분기 세계 경제성장률(GDP 기준)이 11년만에 최저수준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 '글로벌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BI는 세계 경제의 1분기 성장률을 전분기 대비 1.3%인 것으로 관측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1분기 이후 최저 수준이다.


BI는 "세계 경제가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하강하고 있다"며 "외출 제한 등 조치로 성장률 전망치는 향후 몇 달 간 더 크게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wjsgurt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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