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산업, 집행위원회 8명→6명... 조직 최적화
산업·IT 입력 2020-04-07 14:58
수정 2020-04-07 16:44
이민주 기자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송원산업 집행위원회가 기존 8명에서 6명으로 변경된다. 송원산업은 6일 기업 운영의 능률 향상을 위해 리더십 구조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송원산업은 조직내의 의사결정 과정을 보다 신속하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조직이 민첩해지는 것을 목표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집행위원회는 현재 8명이 6명으로 된다.
이번 조직구조의 변화로 인해 품질 보증, 규정 및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 책임자인 더그 엑셀(Doug Excell)과 지속 가능성 책임자(CSO) 겸 구매 및 국제 공급망 책임자인 올리버 카이저(Olivier Keiser)는 3월 말을 끝으로 송원산업을 떠났다. 더그 엑셀과 올리버 카이저의 직무는 6명으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에서 분담한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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