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동킥보드 자전거도로 주행 허용 검토 소식↑
증권 입력 2020-04-23 13:20
양한나 기자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팅크웨어가 전동킥보드의 자전거도로 주행 검토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후 1시 14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보다 6.88% 상승한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회의에서 수소·전기차·개인형 이동수단 로드맵을 논의 확정했다. 국토부는 개인형 이동수단이 자전거도로에서 주행하는 것을 허용할지를 검토하고 내년까지 관련 법률을 제정해 퍼스널 모빌리티를 제도권으로 포함하기로 했다.
팅크웨어는 이달 최대 55㎞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일정 속도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크루즈 모드를 탑재한 전동킥보드를 출시,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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