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웅진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웅진북센의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웅진은 8일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73% 오른 1,280원에 거래 중이다.
웅진그룹은 국내 도서물류 1위 업체인 북센을 500억원가량에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에게 매각한다고 7일 공시했다.
매각대상은 웅진북센 보통주 407만3,720주와 우선주 180만 주이고 처분일자는 오는 15일이다. 지분 매각대금은 웅진의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계획이다./jjss1234567@naver.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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