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끝…LCC, 다음달 국제선 운항 재개
산업·IT 입력 2020-05-22 13:36
수정 2020-05-22 21:02
정새미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저비용항공사(LCC)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약 세 달 동안 ‘셧다운’ 됐던 국제선 운항을 재개합니다.
현재 일본과 중국에서 3개의 국제선을 운영 중인 제주항공은 다음 달 6일부터 인천∼마닐라 노선을 주 1회 운항합니다.
에어부산은 7월 국제선 운항 재개를 목표로 하반기 국제선 특가 항공권 판매에 나섰습니다. 7월 1일 홍콩과 마카오를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동남아 노선을 차례로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이 외에도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이 국가별 입국 제한 조치 완화 추세에 따라 일부 노선의 예약을 열고 국제선 재개를 검토 중입니다. / jam@sedaily.com
정새미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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