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덕 자영업 매출 감소세 꺾였다
산업·IT 입력 2020-05-27 16:55
수정 2020-05-27 20:11
서청석 기자
이달 25일 기준 전통시장 매출액 감소율이 39.6%로 전주보다 12%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소상공인 매출 감소율 역시 45.3%로 6.0%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매출 감소율이 조사 이래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지원 정책과 긴급재난금지원금 등 영향으로 최근 자영업자의 수입 전망이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자영업자의 가계수입 전망 지수는 77로 전월보다 10포인트 올랐습니다. 이 지수가 오르면 긍정적으로 대답한 가구가 부정적으로 본 이들보다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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