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매일유업 세무조사 나섰다
산업·IT 입력 2020-06-09 18:06
수정 2020-06-09 18:27
문다애 기자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국세청이 매일유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9일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실시 중"이라며 "3주 전부터 조사 중으로 조사 완료까지 약 3~4개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현재 매일유업 본사에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조사에는 서울국세청 대기업 정기 조사 담당 조사국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 측은 정기 조사인만큼 국세청이 특정 목적을 가지고 실시하는 조사는 아니라는 입장이다./dalove@sedaily.com
국세청은 현재 매일유업 본사에 회계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조사에는 서울국세청 대기업 정기 조사 담당 조사국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유업 측은 정기 조사인만큼 국세청이 특정 목적을 가지고 실시하는 조사는 아니라는 입장이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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