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타운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신혼부부 특별공급 45대 1
부동산 입력 2020-06-29 23:33
수정 2020-06-29 23:34
지혜진 기자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이 컨소시엄으로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 공급하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가 특별공급에서 평균 24.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9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특별공급 165가구 모집에 4,081명이 신청하며 평균 24.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79가구 모집에 3,579명이 신청, 평균 45.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는 광명뉴타운 1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4개동, 전용면적 32~84㎡, 1,187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925만원이다. 전용 59㎡는 최고가 기준 4억8,900만~5억600만원
수준이다. 전용 84㎡는 6억8,700만~7억800만원
수준이다. /heyjin@sedaily.com
#Tag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