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용 병원장 “100세 시대…무릎질환, 맞춤치료 중요”
메드렉스병원, 최남용 교수 영입
관절질환 치료 전문성 강화
최남용 메드렉스 병원장. [사진=메드렉스]
메드렉스병원은 무릎질환의 비수술 및 수술치료에 대한 수많은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최남용 병원장을 영입해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최남용 메드렉스 병원장은 “무릎질환의 경우 100세 시대를 맞아 고령환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풍부한 의료경험을 갖춘 의술로 환자에 대한 맞춤치료가 중요하다”며 환자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한 메드렉스병원에서 환자분들에게 최상의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남용 병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의무원장과 8대 병원장을 지냈으며 대한관절경학회와 대한슬관절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메드렉스병원은 비수술적 치료 중심의 관절, 척추, 스포츠재활, 줄기세포치료전문, 국가건강검진 병원으로 퇴행성무릎관절염, 무릎연골손상 등 무릎관절 질환과 오십견, 회전근개파열의 어깨질환, 허리디스크 및 척추관협착증등의 척추질환들을 치료하는데 집중해 왔으며 스포츠재활치료실을 통해 비수술 및 보존적 치료 영역을 강화하는데 힘써왔다.
또한, 국내환자 치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랍 등 해외 환자들도 찾아와 치료를 받는 병원이다.
최남용 병원장은 어깨와 무릎관절질환을 비롯해 줄기세포치료, 관절내시경수술, 인공관절수술, 스포츠무릎인대손상 등을 진료할 예정이다.
메드렉스병원의 양혁재 대표원장은 “최남용 병원장의 영입을 통해 무릎분야의 비수술 및 수술치료를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무릎이나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남용 교수님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news2 기자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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