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매일유업이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카페 필즈 커피(Philz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민트 모히토 라떼’에서 착안한 것으로, 여름 시즌을 공략한 제품이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 깔끔하고 상쾌한 맛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애플민트와 라임의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산미가 특징인 코스타리카SHB원두와 과일 향을 내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바리스타룰스의 라인업은 총 11종으로 확대됐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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