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동아오츠카·롯데칠성·코카콜라, 폐전자 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산업·IT 입력 2020-07-10 16:26
문다애 기자
(왼쪽부터) 황종수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이사장, 김은숙 한국환경공단 본부장,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김상태 롯데칠성음료 본부장, 배갑용 동아오츠카 본부장, 이중규 코카콜라음료 부문장.[사진=동아오츠카]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동아오츠카는 1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정부(환경부, 한국환경공단)와 음료제조 3사(동아오츠카, 롯데칠성음료, 코카콜라음료) 및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함께 ‘폐전기∙전자제품 신 회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음료용 자동판매기, 음료 보관용 쇼케이스, 냉장∙냉동기기 등 처리가 어려운 대형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dalove@sedaily.com
문다애 기자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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