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대형 신인 트레저의 성공적 데뷔에 ‘강세’
증권 입력 2020-08-10 09:14
서정덕 기자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0일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의 성공적 데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오전 9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05% 상승한 4만4,850원에 거래중이다. ‘YG의 보석함’이라고 불리며 2020년 기대주로 자리매김해온 트레저는 데뷔 싱글 앨범의 선주문량이 17만장을 기록한데 이어 데뷔곡 'BOY' 뮤직비디오는 공개 26시간 만인 8일 오후 8시께 1,000만뷰를 넘어서며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해외 차트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데뷔곡 'BOY'는 아이튠즈 톱송 차트에서 홍콩, 싱가포르,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 등 총 19개국 1위를 차지했다.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자,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5년 만에 선보이는 YG 보이그룹이다. /smileduck29@sedaily.com
서정덕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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