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영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태영그룹이 수재민들에게 5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됐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복구와 재해구호 물품 마련 등에 사용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수해까지 겹쳐 힘들어하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신속하게 복구작업이 이뤄져,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영그룹은 강원도 산불 피해와 포항·경주 지진피해 때도 재해 성금을 마련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heyjin@sedaily.com
지혜진 기자 보도본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강원랜드, 2024년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생 모집
- 3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4 휴니드, 강원권 정비지원센터 개소…“성과기반 군수지원체계 마련”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
- 7 삼성전자, MSI 열리는 中 청두서 T1과 오디세이 체험 행사 열어
- 8 뉴패러다임, 생성형 AI 활용 실무·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 성료
- 9 예스티, 1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1,090% ↑
- 10 고금리에 4대 금융 카드사 실적 '희비'…신한·하나·국민은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