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오늘(31일)부터 서울 시내 버스는 밤 9시 이후 야간 운행이 20% 감축된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들의 조기 귀가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 시행에 맞춰 9월 6일까지를 ‘천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지정하고 이 같이 실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밤 9시 이후 시내버스 325개 노선의 야간 운행 횟수를 현재 4,554회에서 3,664회로 910회, 약 20% 줄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20개 혼잡 노선과 심야버스, 마을버스는 감축 운행 대상에서 제외된다./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삼성스토어가 우리 동네 아동 안전 지켜요”
- 2 코오롱스포츠, R&D 기반 상품으로 트레일 러닝 시장 공략
- 3 “미래가치 선점”…오산시, 줄 잇는 교통 호재에 관심 ‘쑥’
- 4 [이슈플러스] ‘3조 대어’ HD현대마린, 청약…IPO시장 훈풍부나
- 5 ’2024 싱어게인3 TOP10 전국투어‘ 성황리 진행
- 6 1위 이마트도 흔들…이커머스 공세 속 대형마트 생존 전략은?
- 7 [이슈플러스] 저축은행 PF 위기론…당국, 부실 정리 '압박'
- 8 신한장학재단, 법학전문대학원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사업
- 9 아시아나 화물 매각 본입찰 D-1…"자금 조달 관건"
- 10 HLB테라퓨틱스"교모세포종 2상 중간 결과에 학계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