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예비 청약자들의 최대 관심지가 하남 교산지구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접속자 1,712명을 대상으로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하남 교산·인천 계양·부천 대장·고양 창릉)와 7,000가구 이상의 신도시급의 분양이 예정된 지역의 아파트 청약 의사를 물은 결과 ‘하남 교산’(25.4%)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과천지구(21.8%), 남양주 왕숙(18.4%), 용인 플랫폼(13.9%), 고양 창릉(13.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8·4 공급대책 추가지역 중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지역은 ‘용산 캠프킴’(19.9%)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정부는 내년에 사전분양하는 3만가구의 분양 대상지와 분양 일정을 다음주 발표할 예정입니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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