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거래소는 오는 9일 ‘SMART KIS 단기통안채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신용위험이 낮은 통안채를 대상으로 잔존 만기 6개월 미만에 발행 잔액 규모가 크고 유동성이 우수한 종목을 편입하는 상품으로 KIS채권평가에서 산출하는 KIS 단기통안채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는다. 운용사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통안채 특성상 변동성이 크지 않고 평균 잔존 만기 약 0.3년을 유지해 금리 변화에 따른 가격 변동 위험이 적은 안정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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