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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증여 급증…주택·빌딩 3조원 돌파

부동산 입력 2020-09-17 20:33 수정 2020-09-18 07:49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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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증여 건물 건수 1만4,602건 집계

증여액 3조1,596억원…최근 들어 가장 높아

‘증여액 증가폭’ 2017년 이후 가파르게 상승

2030세대가 증여 받은 주택과 빌딩 규모가 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세대별 부동산 수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년 2030세대가 물려 받은 건물 건수는 1만4,60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증여 액수는 3조1,596억원에 달했고, 증여 건물 건수와 액수 모두 최근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증여액 증가폭은 2017년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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