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마스크 대란 당시 정부 요청으로 공적 마스크의 약국 유통을 담당했던 업체들이 지난 7월 이후 처리하지 못한 재고가 약 4,300만장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지오영 컨소시엄과 백제약품 등 공적 마스크를 공급해온 업체들이 약 400억원에 이르는 마스크 재고와 물류창고 유지 비용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어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사회는 두 업체가 위기상황에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만큼 정부 차원에서 재고분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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