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43만명 감소
자영업자가 많은 도소매·숙박음식업의 취업자 수가 7년 6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1일) 중소기업연구원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는 지난해 동월보다 43만2,000명 줄어든 551만5,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3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도소매·숙박음식업 취업자 수는 올해 들어 매달 줄어든 것으로, 지난달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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