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오염 모니터링 기업 위드텍, 오는 30일 코스닥 상장
증권 입력 2020-10-28 18:42
김혜영 기자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공정에서 사용되는 오염물질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제조·판매하는 기업인 위드텍이 오는 30일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한국거래소는 위드텍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공모 주식수는 106만주, 공모가는 2만5,000원이다. 상장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한편,위드텍의 이번 상장을 통해 약 265억원을 조달하고 반도체 기술의 고도화와 정부 환경 규제 강화 전망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기술 연구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jjss1234567@sedaily.com
김혜영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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