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법원경매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서울 아파트의 평균 낙찰가율은 111.8%로, 월간 기준 조사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부 경매 법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아 평균 낙찰가율이 89.7%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지난달 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운 겁니다.
종전 서울 아파트 월평균 최고 낙찰가율은 지난 8월에 기록한 107.0%였습니다./binia96@sedaily.com
정순영 기자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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