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정동진 솔라뷰 호텔&리조트’ 분양, “강원도 힐링명소 될 것”
[사진= 솔라뷰 호텔&리조트]
신종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국내여행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숙소 부족 현상이 나타날 정도로 호황이다. 성수기가 아님에도 강원도 호텔 등의 숙소는 예약률이 90%를 넘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덕분에 강원도 지역 신규 숙박시설 분양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강원도 대표 여행지인 정동진에서는 최초로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이 시작돼 눈길을 끈다.
‘솔라뷰 호텔&리조트’는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8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17,372.08㎡ 규모로 지어지는 숙박시설이다.
중형 위주의 총 279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인피니티풀, 피트니스센터, 중정공연장, 프리미엄 레스토랑&연회장, 편의점, 카페,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 레저공간이 구성돼 아름다운 동해 바다와 함께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객실은 디럭스룸부터 로얄 스위트룸까지 전용면적 24~100㎡의 총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 객실 발코니 설계와 오션뷰를 제공함으로써 마치 해외 고급 호텔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뛰어나 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에서 정동진역까지 1시간 45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경유지 없이 곧바로 정동진 진입도 가능하다.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생활형 숙박시설은 정부가 최근 시행하고 있는 주택규제에서도 자유롭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라며 “계약자는 호실 별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위탁관리 회사를 통해 효율적인 임대 및 관리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진 솔라뷰 호텔&리조트는 분양 후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추가 숙박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VVIP 멤버쉽카드 발급을 통해 법무, 세무 상담과 인피니티 풀, 실내 서핑장, 각종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정동진 솔라뷰 호텔&리조트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호선 양재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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