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기부금 전달
부동산 입력 2020-11-30 11:47
정창신 기자
김순구(왼쪽 두 번째) 감정평가사협회장과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남양주 화도읍에서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사랑의 밥차는 지난 27일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서 ‘사랑의 밥차’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배식에 참여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으며, 기부금도 함께 전달했다.
기부금은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및 상담, 문화 게임 공연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움츠러든 온정의 손길이 다시 이어지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정평가사협회는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학생 진로 상담, 각종 장학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 극복에도 동참해 왔다. /csjung@sedaily.com
정창신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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