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TV]
국내 항공사들이 외국 하늘을 비행한 뒤 돌아오는 국제 관광비행 상품을 선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은 오는 12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 관광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해외 영공을 넘나들기 때문에 면세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여권을 지참해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무착륙 관광비행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기내식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blue@sedaily.com
서청석 기자 증권부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 미나 “전화받어” 챌린지, 민원 응대 공무원 보호 캠페인까지 확산
- 2 “빌 게이츠까지?” 美 열풍 피클볼…패션업계도 ‘주목’
- 3 김포 원도심 랜드마크 기대 ‘김포 북변 우미린 파크리브’ 관심
- 4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 데시앙 책임지고 준공”
- 5 [이슈플러스] “외국인 관광객 회복”…유통업계 기대감↑
- 6 "전남권 의대유치 공모는 부당" 순천대 불참에 꼬이는 전남도
- 7 카페051, 5월 1일 전국 가맹점 아메리카노 무료 행사 진행
- 8 그로쓰리서치"클리오, 인디브랜드 최강자…올해 최대 실적 전망"
- 9 “에스파와 함께”…미쟝센, ‘퍼펙트세럼’ 신규 광고 온에어
- 10 사모펀드發 상폐추진 봇물…‘커넥트웨이브’도 증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