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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 배후수요 품은 섹션오피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

S경제 입력 2020-12-31 09:00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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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생활 반경 축소…배후수요·접근성 중요해져

[사진=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

신종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소비자들의 생활 반경이 크게 줄고 있다. 이에 따라 업무용 부동산 시장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는 가운데,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가 인기를 얻는 추세다.

 

대게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면 안정적인 수익성과 사업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시세 형성 측면에 있어 경기 침체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다.

 

서울 옆세권인 덕은지구에 자리하는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지구 내 4,800여 세대를 기반으로 상암DMC(13,000여 세대)와 국방부 부지(2,400여 세대) 등 약 2만여 대단위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여기에 광역도로망과 지하철역(예정)을 갖춰 단지 접근성이 우수해 편리한 출퇴근 환경도 갖춰져 있다.

 

업무용 부동산 시장 관계자는 결국 안정적인 투자 1요소는 배후수요 및 접근성에 있다수도권 곳곳에 새 단지가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성공투자를 위해서는 인근 환경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의 대표적인 장점은 탄탄한 배후수요에 있다. 덕은지구 내 4,800여 세대를 필두로 상암DMC(13,000여 세대)와 국방부 부지(2,400여 세대)가 가깝다. 2만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고 있는 셈이다.

 

또 강변북로와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가 단지와 가까워 여의도·마포·일산 등으로 이동이 쉽다.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여러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곡지구와도 빠르게 닿는다.

 

게다가 단지 바로 앞에는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월드컵대교(202012월 개통)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도 더해질 계획으로, 단지 접근성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옛 국방대 터에는 상암DMC 연계 미디어 복합타운 및 관련 도로체계가 들어설 예정이며, 강변북로-2자유로 변에는 상업·업무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섹션형 오피스 구조 기반 각종 특화설계 및 상업시설 더해

한강이 보이는 명품 조망권(일부)과 섹션형 설계를 기반으로 한 쾌적한 업무 환경도 돋보인다. 컨퍼런스룸을 설치해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공간을 지원하고, 전 층마다 폰 부스를 더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또한 테라스 정원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휴식 공간을 더할 예정이다. 게다가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평화의 공원)과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등 여러 녹지공간이 가까워 여가생활 및 휴식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단지 내 상업시설도 더해진다. 상가에는 대형 SPA 브랜드, 편집숍, 뷰티숍 및 세탁숍, 헤어숍, 약국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높은 희소가치는 덤이다. 덕은지구 내 상업지 비율이 1.3%로 낮아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2018) 기준 서울시와 경기도의 전체 상업지 비율이 각각 4.23%, 1.84%였음을 감안하면, 높은 희소성이 눈에 띈다.

 

단지 시공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위본건설이 진행한다. 위본건설은 1994년 설립된 종합건설기업으로, 사람·자연·첨단기술이 어우러지는 건설철학에 기반해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앞서 해양수산부 목포권 합동청사, KEPCO 본사 신사옥 등을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으며, 마곡 발산파크프라자와 위례 리버스토리 등을 통해 탄탄한 분양실적을 더해오며 비약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에 더해 2007년 건설사업 상생협력사업수행 공로 부문 교통부장관 표창, 2014년 건설의날 국토교통부 장관상, 2016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건설수주대상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한편,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지상 14층 연면적 44,695.89규모에 오피스 총 365,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단지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번지 KB중앙타워(원흥 홍보관)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2-18번지(합정 홍보관) 두 곳에 마련돼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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