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미분양 2.3만세대…17년만 최저

부동산 입력 2020-12-30 20:49 설석용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미분양 감소세…전달보다 11.5% 감소

“매매·전세 가격 상승세 전국 확산 영향”

전국적으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국토교통부는 1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총 2만3,620세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달대비 11.5% 줄어들었고, 2003년 5월 2만2,579세대를 기록한 이후 17여년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업계에선 주택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상승세가 전국으로 퍼지면서 미분양 아파트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joaquin@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설석용 기자 산업1부

joaquin@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주간 TOP뉴스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