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GTX-C 등 교통 호재 수혜
[사진=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양주의 집값 시세가 지난주 0.25% 상승에 이어 이번주에는 1.44%가량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양주 옥정동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전용 58.9㎡)는 지난달 30일 4억4000만 원에 거래됐다.
옥정동, 고암동, 덕정동은 여전히 규제지역으로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값이
상승하는 이유로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C 노선 등을
손에 꼽을 수 있다. 그동안 양주 지역은 교통 여건이 좋지 않아 다른 수도권 지역에 비해 저평가되어
왔다.
하지만, GTX-C 노선 개통 시 양주 덕정에서 강남(삼성역)까지 27분, 청량리역은 25분에 이동이 가능해 지며, 현재 진행중인 7호선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양주 고읍지구에서 의정부를 거쳐 강남까지 환승 없이 지하철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예정)도
인접해 사업지 인근을 경유하는 BRT버스(개통 예정) 및 광역버스를 이용하면 서울 노원까지 약 24분, 잠실까지 약 40분이면 이동 가능해진다.
이처럼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서울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주택조합 사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보육시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옥정신도시
및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현재 경기북부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 예정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게 되며, 천보산림욕장, 청담천, 레이크우드CC 등과 인접해 여가생활까지 보장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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