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소득 상관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전국 입력 2021-01-25 16:28 수정 2021-01-25 16:34 임태성 기자 0개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태아 유형, 출산 순위 등에 따라 36만8000원에서 최고 75만6000원까지 지원

경기 광명시청사 전경.[사진=광명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광명시는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해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산모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보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는 국비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만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출산(예정)일이 이달 1일부터 산모에 해당되며, 광명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지원은 태아 유형, 출산 순위 등에 따라 최단 5일에서 최장 10일까지, 최저 368000원에서 최고 756000원까지 지원한다./news@sedaily.com

기자 전체보기

기자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아시아창의방송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

ON AIR 편성표

0/250

주요뉴스

증권 산업·IT 부동산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