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투자은행 한국 GDP 0.1~0.3% 상승 전망
“코로나19 여파 속 한국 경제 선방할 거다” 평가
해외 주요 투자은행과 리서치 기관들이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최대 0.3%포인트 상향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최근 보고서를 발간한 해외 투자은행 6곳과 리서치 기관 1곳 가운데 3곳이 한국의 올해 GDP 성장률을 0.1∼0.3%포인트 올렸습니다.
국제금융센터는 해당 기관들이 한국은행이 발표한 한국의 2020년 4분기 GDP 결과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파에도 한국 경제가 올해 선방할 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joaquin@sedaily.com
설석용 기자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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